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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세계에서 가장 유력한 정치가로 뽑혀 덧글 0 | 조회 1,396 | 2013-01-04 17:50:00
관리자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유력 국제정치 전문가들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꼽혔다.

미국의 권위 있는 정치리스크 컨설팅회사인 '유라시아 그룹'의 이언 브레머 회장은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최신호에 기고한 '세계의 가장 유력한 인물' 제하의 글에서 푸틴 대통령을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으로 지목했다.

브레머 회장은 유라시아 그룹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 순위를 매겼다. '많은 사람의 삶과 운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올 능력을 가진 사람'을 묻는 순위 평가에서 푸틴은 1위 없는 2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늘어나는 전 지구적 위협과 도전에 대응할 만한 관심과 영향력을 가진 지도자가 없다며 1위 자리는 비워뒀다.

브레머는 최근 세계 여론을 주도할 국가나 지도자가 없다는 의미의 'G 제로(G0)' 이론을 주장해 온 전문가 중 한 명이다.

전문가들은 2위에 오른 푸틴에 대해서는 "예전처럼 국내에서 인기가 높지 않고 러시아도 소련시절의 영향력을 갖고 있진 않지만 지구상의 어느 누구도 푸틴만큼 국내와 지역적 세력을 통합시킨 사람은 없다"고 평가했다.

3위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이 꼽혔다. 전문가들은 세계가 미국 경제의 회복을 바라고 있으며 버냉키 의장이 이 과정에서 누구보다 큰 직접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4위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올랐다. 메르켈 총리는 재정 위기에 빠진 유럽 국가들을 지원하고 이들로부터 양보를 이끌어 내고 국내에서도 인기를 유지하는 정치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뒤를 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5위),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6위),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7위)가 영향력 있는 인물로 지목됐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공동 8위)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검색하기"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공동 8위),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10위)도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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